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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추사꺼 보고 있는데요. 데크 157, 158 정도 타는데요.
사이즈를 156짜리로 가야합니까? 아님 166짜리로 가야합니까?
166짜리나 너무 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망설여지는데요.
굳이 원정갈 일 없음 휠러백이 필요 없을까요? ;;;;;
156짜리 휠백에 158이 들어가는지는... 넣어보시면 될거 같아요 (반품 가능하니까)
그러나 166 제가 물건 많이 넣으려고 욕심부려서 시켜봤는데... 크면 무조건 불편합니다. 그리고 데크길이를 넘는만큼 축 쳐져서 볼품없습니다.
딱 맞는 길이가 가장 좋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한 방에 물건 많이 넣으니까... 너무 무거웠어요.
다른 가방과 2개로 나누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하나는 끌고, 하나는 들고...
접으면 사물함에 딱 들어가구요...
택시에 딱 세워서 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론 잘 산거 같아요...
다른 보드백은 아예 쓰지 않아요... 휠백 하나(부츠와 핼멧)와 옷을 옷걸이게 걸어서 반으로 접어서 넣을 수 있는 가방(나머지 잡다한거 다 들어감) 하나면 충분한거 같아요...
일단, 어깨가 안아프고 ...아무 생각없이 끌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들 경우가 있어도 2개로 나눴으니 안무거움)
버스 짐칸에 넣을때도... 휠백 굴려넣고 위에 가방 얹어 놓으면 됩니다. (불안하면 케이블 락으로 고정)
저두 살까 고민중인데... 누가 답변달아주시면 저두 참고 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