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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에 귀의중인 개츠비 입니다.
스퐈링 파트너가 없어서 계왕신 닮은 58키로 형님이랑
붙었는데.....그형님이 너무 맞는걸 무서워해....
전 커버링만 딱 올리고 위빙, 더킹 스텝을 이용해서 피해만 다니면서
5라운드나 뛰었어요........
몇대 맞긴 했는데............
제대로 맞은건 정말 중학교때 삥뜯길때 이후로 첨이라..완전히 짜릿하던데요....
복싱은 역시 체급이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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