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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을 방패삼아..............
길거리에서 좁은골목에서 지하철플랫폼에서 사람많은곳에서
세월아 네월아 니네는 갈길가라 나는 세상이 종말해도 핸드폰을 만질것이다........이런건가요?
아니 고개숙이고 폰게임하면서 천천히~~걷는 사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저로써는
거기다가 이어폰까지 끼면 답없습니다...
바빠죽겟는데 앞에서 진짜 길막하는사람들 너무 밉네요
도대체 게임을 얼마나 하면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게임을 하는건가요?
저는 핸드폰게임을 즐겨하진 않습니다만
본인의 안전은 물론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위 아닌가요
이면도로나 그런곳은 더 위험하죠
진짜 마음같아선 달려가서 뒤통수 한대 때리고 핸드폰 발로 밟아 부셔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