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부츠를 바꾸네요.
잘쓰던 써리투 부츠 뒤꿈치가 너덜너덜 해지기 시작하면서 작년부터 엄청 떴는데,
이번에 와이프님께서 부츠사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비싼거 지르고 싶었지만 집안사정 잘 알기에 세일품목 뒤져서 샀습니다.
칼발만 허용하신다는 나이키님이기에 좀 걱정했는데, 매장가서 신어보니 의외로 편하네요.
그리고 카레타 클리어런스 세일하길래 졸라서 자켓도 하나 득!!!!
잘신고 잘입겠습니다~~
고마워요 여봉~
그리고 마느님은 연합세일때 100만원을 긁었다고 한다(로 결론나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