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꼽자면 아마 대부분 부츠를 신품으로 사라고 하실 겁니다
부츠는 남이 신던 거 신는 거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온리 라이딩이시면 정캠 가시는 게 맞구요
데크에 쪼금 무게 두시면 상급 라이딩데크도 중고로 사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저도 1213 XLT로 1819-1920 두 시즌 잘 타고 다녔어요 ㅎㅎ
사촌형한테 물려받은 거라 상태가 좋아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
혹시 전향 라이딩 생각 있으시다면 덕스탠스 거치지 않고 바로 전향 입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당
예산이 100만원이라는 게 하드굿(데크바인딩부츠)만 100만원인 건가요, 의류, 보호장비까지 포함해서 100인건가요?
하드굿만 해서 100만원이면 어느 정도 추천드릴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제가 아는 장비가 많이 없어서 딱 어느 모델을 찝어서 추천드리진 못 할 거 같아욥
묻고답하기 게시판 잘 찾아보시면 라이딩용 데크랑 부츠바인딩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장비 찾으시면 보드샵 사이트에서 먼저 스펙(플렉스, 사이즈) 찾아보시고 헝글 장비사용기나 장비리뷰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 질문을 다시 읽고 보니 하드굿만 100만원이군요
그럼 부츠 바인딩은 이월 신품으로 맞출 수 있을 거 같아요
잘 찾아보시면 데크까지 이월 신품으로 구할 수 있을 거 같구요
데크는 상급 라이딩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데크들이
XLT, 슈퍼/울트라노바, 판테라, 수프라팀 정도 있는 거 같아요
이 데크들은 상급 데크들이라 초보자에겐 컨트롤하기 살짝 버거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티타날 해머데크 아닌 이상 충분히 적응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당
부츠바인딩으로 제가 쓰는 장비를 추천드리자면
바인딩 : 제네시스 (제네시스X 말구욥)
부츠 : 살로몬 말라뮤트
얘네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가성비 좋은 거 같아요
제네시스는 플렉스가 쪼오끔 아쉽지만요ㅠ
아 근데 올해는 재고가 빨리 빠져서 제네시스랑 말라뮤트가 이미 품절이더라구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