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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스노우보드는 태생부터 헝그리했다 합니다.  스키와 비교해서도요.

그리고 저는 여행 다닐 때 숙소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까와하는 편입니다.  주로 저녁에 잠만 잔다면 더 그렇죠..

lylo.jpg

 

Lylo Queenstown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6박 아침 제공하여 약 50만원 선입니다.  이런데서는  밤에 코고는 사람 있다던지 아니면 아침에 공동 화장실 사용등이 불편한데 다행히 동양인은 아침 샤워 꼭해도 되는게 아닌점이 다행 입니다.  이전 갔던 북해도 게스트하우스 단순 나무 박스형 침실 공간 보다는 넓은 듯해  기대 됩니다.  코고는 사람은 액티브 노이즈 캔설링  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 있는  이어버드로 해결해 보세요...

d여회.jpg

 

다 아시겠지만  이런 락 lock 이 귀중품 보관함에 필요 할수도 있어요


라레스트

2024.06.18 14:45:56
*.100.51.140

밑에 적혀있는 숫자 있는 부분이 아마 금고일거 같은데여? 저도 언젠간 뉴질랜드 가보고싶네요~~

guycool

2024.06.18 15:17:35
*.100.191.80

아! 그러네요.. 저도 아직 이 숙소는 가보지 않아서요

보더1

2024.06.18 15:32:48
*.8.8.33

장비보관소만 있으면 이 정도면 지낼 만하겠네요! 근데 누워서 다리를 쭉 뻗기엔 좀 짧은건가요? 더들 발이 밖으로 나와 있거나 구부려 있네요?

guycool

2024.06.18 16:14:48
*.100.191.80

 연출인듯 합니다. 서양인 기준이니 다 넉넉할듯 합니다..

   King size bed 라 합니다.

보더1

2024.06.18 19:12:52
*.235.89.205

킹사이즈요? 그럼 2명도 충분히 가능한 사이즈인건데... 혹시 2명이 1칸 이용도 가능한건가요?

guycool

2024.06.18 20:43:31
*.39.208.156

1인1실 확인 됩니다.

밀리갓

2024.06.18 16:46:56
*.117.20.154

그래도 외국 애들이랑 이야기하고 같이 보드 타는 사람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엔 저도 8월부터 시즌 시작하고 싶습니다..

guycool

2024.06.18 16:51:46
*.100.191.80

8월에 한번 바람 쐬면 한국 겨울 시즌 기다리기 좀 수월해지긴 합니다....

guycool

2024.06.18 16:49:59
*.100.191.80

https://www.lylo.com/queenstown/  이게 이숙소 사이트네요. 저와는 아무 상관은 없습니다만요...

보더1

2024.06.18 19:13:44
*.235.89.205

가까운 미래에 갈 계획은 없(을거 같)지만, 여기 왠지 맘에 듭니다 ㅎㅎ

guycool

2024.06.18 16:53:28
*.100.191.80

올린 사진의 칸 Pod  입구 차단막도 있는듯 해요.. 그러면 화장실 거실 취사실 공유 만 남네요.

 자고 여기서 유료 제공하는 간단한 서양식 뷔폐 아침 먹고 장비 들고 부츠 신고 200미터 이내 셔틀버스 정거장에 걸어가서 등교하면 됩니다.  셔틀은 아마도 전날까지 이 숙소 리셉션서 예약해야 하겠고  아침 식사는 유료 선택 사항 입니다.  다른 뉴질랜드 지역과 달리 퀸스타운은 운동 즐기는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입니다. 이 숙소 나가면 상점 주점등이 즐비하죠. 상당히 밤 늦게 까지 흥청망청 합니다.

무당신선

2024.06.18 17:02:32
*.102.0.69

전...한국 4개월이면...충분합니다...
이런말 하긴 머하지만...
짧기때문에 기다려지고 소중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있는 대한민국이 너무 좋습니다.
할것도 많구여....
사람들 만나서 농구 하고...
아들녀석이랑 테니스 치는게...너무 재미있습니다.
이거 또한 저에겐 겨울엔 많이 못하는 것들이니까요.

따듯한 날~~ 추운날~ 저에겐 모두다 필요하고
소중합니다

배다른민족

2024.07.05 11:34:17
*.199.173.182

아... 신발..... 

진짜 적응안됨.

제발 좀 신발 좀 벗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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