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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대놓고 추천한적 없는데 단지 좋아보여 잘타는 라이더의 데크를 따라샀다고해서, 후에 그 데크가 품질 문제가 생겼을 때 라이더한테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저라도 따라 사고싶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그건 라이더가 괜히 미안하게 됐다 정도로 개인적으로 사과하면 끝날 일인것이지 공개적으로 비난당하고 저격받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어떠한 이유라도, 라이더가 직접적으로 추천했거나 권유한게 아닌이상 라이더가 사기를 친건 아니잖아요 ㅎㅎ
물론 품질 이상에 대한 의문을 갖고도 데크를 추천하거나 사게끔 권유했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돈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돈대신 옷, 장비 받은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