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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9918
동계올림픽 끝나고 나서 역시 논란거리가 되는군요.
보드 타는 우리야 저기서 탈일이 없을거고 우리 의견이 반영될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애초에 평창 올림픽하면 빚만 생길거라 저는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가리왕산에 스키장도 만드는것도 반대 입장이었는데요, 근데 막상 지어놓고 다시 철거한다는건 또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일단 세금이 또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제가 듣기론 복원비용도 문제지만 나무심는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약품을 하도 뿌려놔서~뭘 심어도 잘 자라나지도 않다고 합니다.....ㅡ.ㅡ;;;
게다가 물길도 막고 없애고,....에효....
복원 프로젝트는 무조건 장기화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선례를 남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보더 입장에서는 저런 곳 하나 있으면 좋지요.. 기왕 만들어 진 것..
그런데.. 매사에 이런 식으로 필요에 의해 사후 조치 약속 후 만들고.. 기왕 만들었으니.. 라는 논리로 접근하게 된다면, 우리의 소중한 것들이 참으로 많이 없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요..
암튼.. 저도 아깝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저런 곳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복원 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