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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이 어쨌든 추가금 요구는 영 불편합니다.
제품 수령시점까지 환율 폭등과 같은 사유로 추가금 요구하는 경우 불편하지만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첫 결재에 완납한 고객에 대해서 추가금은 이해 불가입니다.
예판에 대해서 판매자-구매자 간 합의된 기준을 정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는 판매자 입장만 강요된 상황같아보입니다.
이슈화 된 김에 서로 납득할 만한 기준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군다나 국제정세, 경제 불안정한 요즘같은 시대에...
마냥 고정금리와 같은 조건을 판매자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예판 진행 시 어떤 판매조건이 합리적일까요?
1. 계약금 10% 결제 조건, 환율 00% 증가 시 총액 00% 이내에서 추가금 발생 가능 / 추가금 거부시 계약금 환불
2. 계약금 10% 결제, 추가금 발생 없음
3. 전액 결제, 해당 시즌 내 최저가 판매 보장, 추가금 요청 없음
4.....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