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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가 포볼로 걸어 갔을때... 대주자가 나온상황.
예를 들어 롯데... 타순에서..
9회초 2사 2:3으로 지고 있는경우..
지명타자 홍성흔선수가 포볼로 걸어 나갔을 경우.
대주자로 김주찬선수가 나온경우 ---
9회초 득점성공하여 3:3 동점 상황
9회말 수비시
김주찬선수가 외야에 가고, 외야수비수중 다른선수를 지명타자로 돌릴수 있나요?
리플 새치기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안 됩니다.
글쓴이가 쓴 상황에서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비에 들어간다면
그 즉시 지명타자의 자격은 소멸 됩니다.
그리고 기존 외야수중 한명이 오더에서 빠져야 하며,
지명타자 타순에는 투수가 들어갑니다.
원래대로의 오더라면
1~9번 타자 + 투수 (타자 중 한명은 지명타자) = 총 10명
이거지만
지명타자가 대타 or 대주자로 교체 된다면
그 교체된 선수는 지명타자를 계속 이어야 합니다.
교체된 선수가 지명타자의 권한을 포기하고 수비에 들어간다면
기존 지명타자 아닌 선수 중 한명은 빠져야 하며,
지명타자 타순에는 투수가 서야 합니다.
즉. 대주자로 나온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로 들어간다면
1~9번 타자(투수 포함) 이렇게 오더는 10명에서 9명(지명타자는 사라짐)으로 바뀐다는 소리죠.
와 이런경우는 본적이 없어서 저도 궁금하네요!
보통 경우는 바뀐 외야수가 지명으로 가능경우가 없죠!
그냥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지... 근데 그런걸 보면 불가능한거 아닐까요..?
글쓴이가 쓴 상황에서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비에 들어간다면
그 즉시 지명타자의 자격은 소멸 됩니다.
그리고 기존 외야수중 한명이 오더에서 빠져야 하며,
지명타자 타순에는 투수가 들어갑니다.
원래대로라면
1~9번 타자 + 투수 (타자 중 한명은 지명타자) 이거지만
지명타자가 대타 or 대주자로 교체 된다면
그 교체된 선수는 지명타자를 계속 이어야 합니다.
교체된 선수가 지명타자의 권한을 포기하고 수비에 들어간다면
기존 지명타자 아닌 선수 중 한명은 빠져야 하며,
지명타자 타순에는 투수가 서야 합니다.
즉. 대주자로 나온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로 들어간다면
1~9번 타자(투수 포함) 이렇게 오더는 10명에서 9명으로 바뀐다는 소리죠.
가능한걸로 알고있었는데....
급 저도 궁금해지네요...
야구룰은 너무 복잡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