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우측 9번 늑골 골절판정받고.. 크게 통증없이
참을만해서 다시 보드타러 갔지요~ 잼있게 잘 타다가
어디서부터인지.. 기억도없고 같이간 일행이 집에 데리고왔네요;;;
흔히 얘기하는 단기 기억상실인가? 어제 스키장에서의 기억만 전혀
없는상태... 날라서 얼굴을 찍었는지 눈밑에 고글에 찍힌자국 선명하고
왼쪽 어깨도 아프고... 오른쪽 가슴은 9번 골절에서 더 심해진듯하네요
뭐.. 이따 퇴근후 병원가보면 알겠지만ㅋㅋ 웃자고 하는말로
새로산 자켓.. 이거랑은 아닌가;; 저 자켓입고 두번가서 두번다 다쳤네요ㅠ
위추합니다.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