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루스츠를 다녀왔어요
어쩌다 SNS로 알게된 일본 보더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 일본 보더가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고 하여 만난분이
SAJ instructor!!! 가운데 계신 분 입니다
루스츠에서 강사로 일하는 친구라는데 엄청 잘 타더라구요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트리런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첫 방문인데, 운좋게 날씨가 좋아서 요테이산도 다 보고
보드타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열심히 타고 가장 재미있던 날이었어요
이렇게 시즌은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다음시즌을 또 준비해야죠!
남은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