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가 없습니다. 간혹 위험한 곳엔 깃발이 서 있기도 합니다만, 일단 로망을 쫓아 트리런하겠다는 욕심만 버리시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들 가는길 따라 다니시고, 야간에 불 까진 리프트 안타시고, 눈보라때 잠시 휴식하시고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백형들의 특유의 꼴통 도전의식이 사고를 일으키는 겁니다.ㅎㅎ
님은 장비보관실력도 뛰어나네요...
저도 남편땜에 보드에 발을 들였는데....
이제 재미좀 붙이고 싶은데
남편이 움직여 주질 않네요...ㅜ ㅜ
혼자서는 감당이 안될거 같은데...
저도 곧 내손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아요....ㅜ ㅜ
이런 남편들 모아서 동호회라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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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