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2. 24. (토)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30 ~ 16:3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 블루 ㅠㅠ
3. 날씨 : 10시쯤 레드 시계탑 -4도~
바람 없고, 흐려서 눈이 많지 녹진 않네요..
오후에 -3도가 최고 기온~ 마감시 -4도?
4. 이용인원 : 레드~블루는 생각보다 리프트 대기가 길지 않음.
웹캠으로 확인하다가 렌보나 골드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넘어 갔어요..
리프트에서 바라본 곤돌라 대기줄도 하루종일
줄어들지 않음..포기하고 레드~블루만..ㅠ
베이스쪽은 옐로우 핑크도 이용인원이
생각보다는 적었어요.. 하루종일 차량정체에
주차대란을 생각하면 다소 의외..
아마도 기선전 및 보드 레벨 테스트,
관광객이 몰려서 인것 같네요~
후기 작성하는 지금도 용평 내부는
차량정체+주차대란이..;;;
5. 설질 : 레드,블루는 자연설이 압설된 설질..
약간 눅눅하긴 한데 잘 밀리는편.; 오후부터 모굴밭..
설질 자체는 좋아요.. 다른곳은 안타봐서~
6. 기타 : 점심시간에 사람 적어질때 열심히 탔어요..
2시쯤 되니까 힘 떨어져서 떡볶기+오뎅을
먹었는데.. 이미 회복이 안되네요..ㅠ
몸이 차가워 지면서 컨디션이 안좋아짐..;
꾸역꾸역 타다가 커피 마시고 접었습니다..
이제 밥을 제때에 먹어야 하나봐요ㅠㅠ
슬프네요..;;;
어제 지하에 짱박아두고
힘들지만 계속 걸어다녔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던것 같어요.
용평에 이렇게 차 많은거 거의 첨보는 것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