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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웰팍 주말만 솔로보딩하던 사람입니다. 보통 시즌초반에 휘팍개장빵하고 그뒤로 베이스로가서 타는데요
경기권에서 금요일퇴근후 셔틀타고가서 밤새타고 새벽4시에 슬로프 끝난뒤에 호텔프론트에서 쉬다가
새벽6시에 여는 사우나에서 푹 잔뒤 토요일타고 일요일도 동일하게 탔던사람입니다.
웰팍장점: 가성비가 좋다 (시즌권 및 락카룸 가격대가 타 스키장에 비하여 가장 좋고 또한 셔틀버스도 잘 되어있다)
사람이 많은 주말이여도 탈만하다. 타스키장 백만대군보다는 그래도 훨씬 사람이 더 적은편이다.
웰팍단점: 슬로프가 지루한감이 있고 휘팍보다는 보더적인면에서 고수들의 눈호강이 적은편이다.
솔직히 가성비따지면 웰팍 정말 괜찮습니다. 하이원, 휘팍, 웰팍 세가지두고 객관적으로 따져봤을때 슬로프빼고는 다 좋더군요
이정도가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웰팍 한시즌 다녀보니 지루한감이있어 올해는 휘팍으로넘어가보려합니다 ㅋ
중급정도에 카빙 안되시면 웰팍에서 아직 노시기 최고의 놀이터 입니다.강습은 초보라이더 위주로 주중에 이루어지는데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요!!!저같음 이유불문 웰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