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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십자 드라이버로는 바인딩 나사를 조이고 풀기 어렵네요.
심심챦게 헛돌아서 이러다 야마가 나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랄까 바인딩 나사 자체가 이미 야마난 것처럼 비스듬히 패여 있어요;;;
원래 이렇게 생긴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는 샵에서 파는 휴대용 드라이버를 쓰면 되나요?
어차피 하나 장만할 생각이긴 한데...아니면 이 기묘한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를 따로 팔고 있는지요?
(...아 살로몬 바인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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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락타이트 같은 바인딩 나사 접착제를 해 줘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요.
근데 핫왁싱을 예컨대 스키장 두 번에 한 번 꼴로 해 주면
왁싱을 바인딩 채운 상태에서 하지는 않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때마다 다시 약을 발라서 떼어내는 작업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으음...
바인딩 나사,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ㅁㄴㅇㄻㄴㅇㄻㅇㄴㄻㅇㄴㄻㅇㄴㄹ
Level Up!
렙업중 죄송~~
Level Up!
굿굿
좋은질문과 답변 감사합니다
1. 드라이버도 크기가 다 다릅니다. 시계용 작은거 큰거 왕큰거 등등....
적당한거 사시면 되는데 샵에서 파는건 휴대용에 맞게 나온건데 비싸요. 공구상점 가면 쌉니다.
2.저는 바인딩 채운채로 합니다. 그리고 꼭 록타이드로 안해도 되요. 록타이드가 접착제라 한번하면 거의 만년묵기겠지만
그냥 집에 어머니 혹은 여자형제가 쓰는 매니큐어 한방울 나사에 뭍혀서 조이면 됩니다. 그러면
최소 한시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