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뭐 이런 저런 사소한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심심하면 매표소 앞을 지나다가
모르는 분에게도 할인을.. ㅋ
이제와서 말하자면, 용평 회원이었거든요. ;; 별거아닌 콘도 구좌를 나름 활용.
계약 기간이 있는 상품이라서 이제 곧 만기가 도래할 예정. 담당하는 팀장님이
전화해서 한번 더 하겠냐기에 승낙하고, 반환 요청서 보낼 때 신규 계약서 또한
같이 보내라고 했지요. 나중에 혹시나 싶어 내용을 확인 해보니..
예전에는 한 구좌당, 다른 사람을 3명까지 회원으로 같이 올릴 수가 있었어요.
미혼이라 그동안은 지인을 올렸었는데, 이제 가족 아니면 해 줄수가 없다고. ;;
쪼잔해..
가격 올리는 거야 그렇다 치고, 이번에 계약하면 혜택이 절반쯤 줄어 드는 것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좀 아니더라구요. 기분 문제거늘~.
미혼인 것도 서러운데, 회원카드 3장을 그냥 버려야 해서 그만 두겠다 했습니다.
이제 정말 용평에서 아무 힘 없는 일반인으로 돌아 갑니다..
앞으로 지인이 오겠다면, 카드 할인 많이 되는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해야겠어요.
이렇게 또 한명의 골수 고객이 용평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한줄 요약 : 이제부터는 용평 온다고 연락하셔도, 도와 드릴게 별로 없다. ㅠ.ㅠ
직계로 바뀌었나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