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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두번째로 간 하이원....
하이원이 저를 거부하는 것인지 갈때마다 똥바람 덕에 마운틴 곤돌라 운행정지 ㄷㄷㄷ
기온은 분명 영하 1도에 햇볕은 쨍쨍하니 땀이 나야 하는데 이건 리프트가 아니여 황태덕장이지.....ㅠㅠ
체감온도 영하 15도 정도?... 손시려움 ㄷㄷㄷ 영하 1도에ㅠㅠ....
초보 스키어가 바람에 밀려 초보자 진입금지 슬로프로 내려가는... 토닥토닥
"어서가 상급은 처음이지?"
자연의 역경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빅토리아쪽은 왜 아직도 오픈을 안하는지....
헤라 범프가 참 그렇더만요 쪼개든지 날라가든지 생체박대뤼가 그냥 광탈을 합니다. ㅠㅠ
강촌, 대명에서 4시간 정도 뺑뺑이 돌던 체력은 어디갔더라?
강기도쪽 스키장 정설팀들에게 감사를 (-.-)(__)
하이원에서 전투보딩 무한뺑뺑이 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성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