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개가 자욱한 강촌 !
이게 미세먼지 인줄 알았다면 방진마스크 가지고 갔을텐데 ㅋ
디어 상단부에서
제대로 앞쩍했습니다.
비명은 안질렀으니 "아악!" "어억!" 아닙니다.
"허걱!"으로 추정합니다.
허걱! 하면서 입을 벌렸던 모양입니다.
당연 눈이 입으로 한주먹 들어왔지요.
어익후! 퇘퇘퇴!!! 침 많이 뱉었습니다.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꾸우뻑~)
이빨하고 고글은 건졌다는 엄청난 사실 ㅋ
ps) 전년 시즌말 터득한 나만의 고유한 턴(?)은 간데 없고,
대신 다운언웨이티드턴의 감이 왔습니다.
미쿡 사람 많이 왔어요.
스노우보드는 못타지만
스케이트보드는 잘탄다고 하데요.
엄청 구르면서도 용기가 대단들 하더군요. 매너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