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신분들 무슨 기준으로 중견기업이네 아니네
하신지 모르겠네요. 네이버에 중견기업 정의를 검색해봐도 이리 나오는데.
중견기업 판단기준은 '규모', '상한', '독립성 여부' 등 3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된다. 예를 들어 '상한' 기준의 경우 '대기업이 아니면서', ▲상시 근로자수 1,000명 이상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자기자본 1000억 원 이상 ▲3년 평균매출 1500억 원 이상이라는 4가지 기준 중에서 한 가지라도 만족한 기업은 유예기간 없이 바로 지정된다. 또한 규모 기준이 상시 근로자수가 300명 이상이거나 자본금이 80억 원(제조업 기준) 이상인 중소기업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중견기업으로 지정되며, 이때 공공기관이나 금융 · 보험업의 경우 제외된다.
중요한건 회사 순이익, 복지, 분위기, 앞으로의 전망정도 되는거 같네요.. 물론 연봉이 젤중요하구요. 저희 회사도 400명 정도에 매출액 1100 억 매년 최고 경신하구있구요. 순이익도 좋은편입니다. 첨에는 연봉이 너무 작아서 고민했는데 복지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니다보니 6년째 다니고있네요. 그동안 열심히해서 해외출장도 미국,중국,일본,대만 수차례안다닌곳없이 다녔구 우수사원도 계속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인정받고 연봉도 올라가더라구요. 지금은 외국계로 완전히 넘어간상태입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 맞으시면 중소기업이라도 충분히 매리트 있다고봅니다. 규모보단.. 개인의 열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화이팅 좋은 선택하시길..
중소가 아니라 중견기업 언저리에 올라가는것 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