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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궁금하면 본인이 그분께 직접 물어보세요...
헝글내에서 뭐가 유명해서 유명인이라고 지칭하고
유명한 사람한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잇슈를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전에서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궁금은하고 혹시나 아는 사람있나 함 찔러나 볼까?
제가 하리수형하고 홍석천형을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이렇게 비로거로 뒤에서 주접떠는걸 세상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보다 훨씬 부드럽게 물어볼게요.)
헝그리보더 사진첩에 '궁금'님의 사진이 올라와 있던데, 회원님들은 궁금님의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헝글 회원이신 '궁금'님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머, 이런 느낌?
저격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저격글이죠.
(+)
(이제부터 '진지충' 모드.)
머리를 기르거나, 옷을 바꿔입는 건 별 문제 없다고 보구요.(서태지나 김원준도 방송에서 치마를 입었어요. 이것도 패션의 종류라고 하니.)
겉으론 남성인데, 동성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끼면 '게이'
겉으론 여성인데, 성별은 남자인 사람을 '트랜스젠더'라고 하죠.(삼촌으로 보이는 분도 계시지만, 어쨌건 겉과 마음은 여성입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군요. .
그저 '다름'을 인정할 수 밖에요.
때론 '당사자'가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이건 우리의 '일방적 잣대'로 함부로 옳음과 그름으로 재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미인지 동성애인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으면 알 방법은 없죠.
여장에 대한 인식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떠신가요?
남성적으로 하고 다니는 여성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러면 보이레이디라고 해야하나요.
결론 - 취향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