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 시즌이 바뀌어가는 시간으로써 생각이 참 많이들었네요. 그리고 말하기에 앞서 다들 행복한 명절 지내셨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도 덥다가 생각보다 시원해져가는 느낌에 마음이 설레어오네요!! 제가 작년까지는 케슬러 더 크로스를 타긴했는데 이번에 옥세스 기변뽕이 너무와서 BX TC2타입을 너무 기변하고 싶더라구요.. 프리데크는 현재 나이트로 수프라팀을 타는 중이라 걱정이없는데. 또 한방트릭도 많이 하고싶어져서 그래이 티탄 타입알로 살지 요넥스 시막MG로 살지 참 고민이 많이드네요.. 데크 인서트홀 센터링잡고 프덱 덕으로 탈땐 스택스폭 좁게 전향을 해머로 탈땐 스탠스폭 약간 럽혀서 타긴하는데 계속 바꿔보긴 할려구요. 아직 전향은 익쑥하지가 않아서요ㅎ.. 이중에서 스탠스를 계속 바꿀지 아니면 계속탈지, 한방트릭할땐 그래이 타입알이다! 혹은 요넥스 시막 MG다! 둘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아직 중학교2학년이라 글을 그닥 잘쓰는 것은 아니지만 긴글 읽고 답해주신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ㅜㅜ
그냥 타던 걸로 연습하세요.
금수저시면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장비바꾼다고되는게아닌데요.
라운드로 충분히 연습하고
해머로하시고 해머도 무거운
데페 타입알 시막MG보다
우드 해머로 하는게 일단은 먼저..
더크로스가 딱딱해서 트릭이안된다고
생각되는거면 타입알 MG도 마찬가지구요.
그립이 딸려서 옥세스로가고싶다고생각된다면
그건 아직 라이딩 실력이 안 되는거예요.
장비는 죄가 없습니다.
부상으로 시즌아웃당해서 보드 못 타 슬픈데
마더파다 등짝스매싱까지맞고
후회하는 것보단 충분히 연습을
더 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