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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자켓이 있는데, 아노락 입니다.
예전에 있던 자켓의 지퍼를 채우고 입고 벗어 보았는데, 잘 안됩니다.
특히 입을 때 만세 부르듯 팔을 들어야 하는데 이때 어깨가 걸리면서
가까스로 들어 갑니다.
아노락 입고 계신분들 입는 요령이 있는지요? 원래 이렇게 힘들게 입는 옷인가요?
작년에 알리에서 비교적 저렴한거 사서 입었는데
옆구리 양쪽에 지퍼가 있어서 입고 벗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밑에서 부터 열리기도 하지만, 겨드랑이부터 지퍼를 밑으로 내릴수도 있어서 더울때 열고 타면 땀도 많이 안나서 가성비 끝판왕 이었습니다.
방수, 방풍기능은 기본이고 엄지손가락 끼우고 장갑착용하는 거시기?도 있어서 손목쪽으로 눈 안들어오고요
시즌권도 팔뚝이나 이두박근쪽에 선택해서 넣을수있고 가슴지퍼도 있어요
민트색인데 흔하디 흔한 거무딕틱한 민트아니고 밝은 민트라서
어디서 샀냐고, 너무 이쁘다고, 브랜드 어디냐고 다들 물어보드라구요.
결론은 그냥 이쁘다고 사는게 아니라 기능성 보시고 사셔야하고요.
비싸다고 다 좋은거 아니더라구요
옆구리 양쪽에 지퍼가 있어서 입고 벗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밑에서 부터 열리기도 하지만, 겨드랑이부터 지퍼를 밑으로 내릴수도 있어서 더울때 열고 타면 땀도 많이 안나서 가성비 끝판왕 이었습니다.
방수, 방풍기능은 기본이고 엄지손가락 끼우고 장갑착용하는 거시기?도 있어서 손목쪽으로 눈 안들어오고요
시즌권도 팔뚝이나 이두박근쪽에 선택해서 넣을수있고 가슴지퍼도 있어요
민트색인데 흔하디 흔한 거무딕틱한 민트아니고 밝은 민트라서
어디서 샀냐고, 너무 이쁘다고, 브랜드 어디냐고 다들 물어보드라구요.
결론은 그냥 이쁘다고 사는게 아니라 기능성 보시고 사셔야하고요.
비싸다고 다 좋은거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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