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츠가 하드게하 잡아주는게 안전합니다.
부상원인은 다양하겟으나
전향각 토전시 무리하게 발목을 접으면 타면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쌓여서 그럴수도있을거에요
두번째로 위와같은 상황에서 감자밭등 설질안좋은곳에서 크게 털릴시 그럴수 도있구요
저같은경우 작년시즌에 감자밭에서 털려서 순간 발목 나간줄알았습니다.
2~3일 쉬고 타니까 괜찮아졌으나, 그후도 2시간정도 라이딩하면 데미지가 슬슬 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이번시즌엔 좀괜찮습니다. 무리하게타면 확싫히 통증오고요, 요즘은 발가락에 힘빡주고 탑니다 그러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바인딩 각도도 저에맡는 각도를 찾아야합니다
레귤러기준 뒷발 24도가 전맥시멈입니다 그이상은 아프더라고요 ㅎㅎ
shin-bang 영어입니다. 정강이 통증
스키나 알파이너들의 하드 부츠 사용시 나타나는 피로골절을 의미하였으나 소프트부츠에선 그 증상이 좀 다릅니다.
뼈가 아프다기 보다는 피부와 근육, 인대등이 짓물러지고 괴사하는 고통과 비슷합니다.
전향 라이딩시 하중이 걸리는 부분에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바인딩 앵클 스트랩 바로 위 사이드 쪽부분이 많습니다.
소프트부츠(아무리 하드한 부츠라도 엄연히 우리가 사용하는 부츠는 소프트 부츠입니다.)가 결속되는 앵클 스트랩에서 제대로 버텨주지 못하면서 특정 부위로 하중이 집중 되고 눌리면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
1. 연속 라이딩 자제 - 하루 타면 하루나 이틀을 쉬고 탑니다. 그러면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2. 각도 조절 - 전향각을 줄이면 많이 좋아 집니다. 한칸만 줄여도 통증이 확 사라지기도 합니다.
3. 젤 패드, 두꺼운 양말 등으로 보호 - 저는 스키어들이 사용하는 젤패드를 사용합니다만 큰 효과는 없네요.
4. 프레스 주는 법의 변화 - 동영상 게시판에 히든님이 잘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부츠에 기대서 타게되면 근육이 눌리고 근육과 근육 혹은 근육과 뼈사이의 근막 부분이 벌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뱅이 오래 지속될경우 피로골절까지 진행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