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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목재로 만든 테라스가 노후 되어
남은 수성페인트로 칠하였습니다.(홈스땡 파스땡 제품)
비로 인하여 페인트가 녹아버리는지요?
따로 코팅제를 도포해야하는지요?
아무 문제없을까요?
목재는 습기에 의해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로 인해 목재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습기의 유입을 방지해야되지만 목재는 공기가 통해야되기 때문에 방수가 아닌 발수의 역할과 자외선차단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목재의 무늬를 부각시키고 내구성을 길게 해주기 위해 스테인을 바르죠.
바니쉬는 칼라 스테인을 바른 후 목재의 긁힘 등을 방지하고 광을 주기 위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락카에 비해 친환경 제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외 테라스는 그냥 ...스테인만 주기적으로 칠해 주시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이구요.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원목들은 스테인 마감보다는 ....
바니쉬 마감을 해서....원목의 질감과 내구성을 증대 시키는 것이라 할수 있겠네요.
수성페인트라고 건조후에 물에 녹지는 않습니다....
수성, 유성의 분류는 페인트를 희석할 때 물을 넣어서 희석하느냐, 신너류를 넣어서 희석하느냐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