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자전거를 타던 중 갑자기 뛰어든 대형견 2마리 때문에 크게 다친 사고에서 견주가 6000만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견주 입장에서는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았다가 큰 돈을 물어주게 된 상황인데요. 특히 이 사건은 2심에서 손해배상액이 2300만원이 더 늘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들여다 보겠습니다.
2016년 5월 오후 3시, 이모(58)씨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별안간 대형견 2마리가 달려들었고 이씨는 이를 피하려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오른쪽 무릎 관절 후십자 인대가 찢어졌고 무릎 장애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씨는 이 사고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됐습니다.
이씨는 대형견을 키우는 폐기물업체 A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업체가 목줄을 풀어놨다가 큰 사고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점점더 규제도 심해지고 손배금액도 점점 커지는듯 하내요 다들 조심들 하시고
목줄이나 타인에게 피해가 돌아갈것 같으면 다들 알아서 조심시켜야 할것 같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