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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는 국내 스키장에서는 적수가 없는 그라운드 트릭의 고수가 되어 있었고,
둔턱만 나오면 가볍게 뛰어 그라운드 1080을 돌리기에 이르렀으며,
알리를 치는순간부터 주변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면서 트릭 연속기를 약 10분이상 지속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알래스카의 눈사태를 피해 질주하는 파우더보딩을 즐기면서
산사태로 갈라진 틈새를 맥트위스트를 시전하면서 뛰어넘고,
알프스 산맥의 정상에 지어진 약 50미터짜리 키커를 리리팍의 오른쪽 1번 초보키커처럼 능수능란하게 타고 있었으며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의 전선위를 지빙으로 레일타듯 타고 있는 경지에 이른
꿈을 꿨습니다.....
아 이미지 트레이닝으로는 이번 시즌엔 진짜 파이프에서 립오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