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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기내 신혼부부 글 읽으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저도 하나..
신혼여행때였습니다. 발리로 가는데 외국항공...외국인 탑승객 80%
저와 와이프, 대각선 앞자리,,
경상도쪽 신혼부부였는데(기내에서 좀 시끄러웠음),,,, 그 두분 앞자리가 비어있더군요,,
두분다 앞자리 팔거는 좁은 공간 사이에 발을 쏙쏙,,, 여름이라 치마도 짧고,양말도X
머 앞자리에 사람이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륙후 30분 경화,,,,,
기내에 짭짤 퀘퀘야쿠르트 썩는 냄세가 진동!!!
여기 저기 외국인들 입에서 오~! 쉣~! 마이갓~!! 등등 난무!
발생지역을 보니,,그 대각선 신혼부부가 원인
주위시선,말 젼혀 상관안하고 의자는 최대한 뒤로하고 다리는 앞자석 빈틈에 꼽아놓코
그 머냐,,,비닐 압축밀봉된 X징어있잔아요,,, 서로 다리를 입에물고 낼롬낼롬 후루릅쩝쩝 ,,, 입으로,, @@;;,,,
그 냄새,,, 저도 참 싫어하는데요~~
오픈된곳에서도 그거하면(?), 아니 먹으면 굉장히 심한데,,기내에서는 그 위력이 5배는 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