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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상고한 내용이 있기는 하나,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은 전망이구요.
수업료 냈다고 치고 처벌을 받겠다고 했으니 그렇게 하겠죠.
그리고 이제는 중국공장에서 생산한다고 공표했기때문에, 길고긴 원산지 문제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4년간
검찰 조사에서도
지난 2번의 재판에서도 결국 오스트리아 공장의 존재 조차 인증하지 못했습니다. (그말은 중국산 셀프 인증 이었죠)
그럼 한가지 맞춰지지 않은 퍼즐이 하나 남습니다.
바로 지난 2년간 유통된 Made in Austria 표기가 되어있는 보드 입니다. 분명 자신도 모르는 피해자가 있겠죠.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문제를 제기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난리통인 기간에 그 보드를 구입한 사람들은 모두 그쪽 골수 강습 멤버들이거나, 소위 돈 많이 가져다주는 로열(?)고객들 일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