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거래를 하는데 좀 특이합니다.
자신의 동생차라고 하구요. 자신이 중고차 업자라고 합니다. 와서 보면 알거라고
앞에 성씨가 같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그렇게 맞아떨어질 수도 있는거 같아서요.
차량명의자랑 거래하는 것이 아니구요.
2.2% 수수료는 받지 않겠다고 하고 매도비만 받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평일시간이 안 되서 토요일에 거래하는데요.
토요일에 거래하는데 구매하고 가져가랍니다. 서류주면 자신이 월요일에 처리해주겠다고 하구요
그럼 서류를 달라고 하니까 안 주네요. 이전 안해가면 자신이 피해본다구요.
1. 토요일에 보험가입은 되는걸 물어물어 알아냈구요.
2. 어떤 서류를 넘겨줘야 하나요?
3. 이거 사기당하는 거 아닌가요? 왜 본인이 명의이전해서 매도하지 않나요?
4. 이게 실제로 보면 차량주와 거래하는게 아니잖아요.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5. 중고차 거래처럼 나중에 문제시 보호받을 수 있나요? 개인거래는 보상처리 안 된다는데요. 하자 같은거 차후 발견해도요
6. 자기 매장 옆에 차량 브랜드 카센터가 있다고 거기서 무상점검 받으라고 합니다. 중고차 거래시 성능점검표도 없어요.... 난감
7. 카센터와 짜고치는 고스톱이면 할 말이 없을거 같습니다. 카센터에서 성능점검표같은걸 발급해줄리도 없구요.
그냥 카센터 믿고 사고차유무 판별하고 끝인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