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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입한 자동차 클럽 게시판에서
헝글 친구네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더라구요.
지난 주말 태백 서킷에서
행사가 있었거든요.
그때 모였던 회원분들이
귀가하면서 들른 짜글이집 사진에
탁4님 가게가 나왔네요. ㅎㅎㅎ
귀여운 전기차도 봤다는
글쓴이의 제보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서킷 행사에 갈 수도 있었는데
은성이 휴가가 같은 날짜여가지구.....
은성이한테 같이 가자고 꼬셔봤지만
모르는 아저씨들과 함께 있는 서킷보다는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게임엑스포가 더
좋았나봅니다. 작년이랑 다른거 없던데... -_-;;;
이렇게 은근슬쩍 아들 근황도 전하고 갑니다.
벌써 열 달이 지났고, 계급도 상병 나부랭이예요.
이번에 복귀하면서 캠핑용 리클라이너 의자도 챙기고
기타도 하나 들고 들어갔습니다.
누워서 기타치면서 별을 보겠다는 낭만을 같이요. ㅋ
요즘 군대는 누워서 기타도 칠 수 있나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