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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쿵쿵쿵 


스툴 끄는 소리 끄~~~~~~윽(엄청크게남)


이짓 거리를 새벽 1시 넘어서도 하고 밤에도 하고 낮에는 청소기 돌리고 쿵쿵쿵 쾅쾅쾅


아.......지금 9개월 정도 참고 있는데요... 한계가 보이네요...


첨에는 집주인한테 주의좀 해달라고 전해달라 했더니 돌아오는 답은 " 내집에서 내가 걷지도 못해?"


참다못해 실내화좀 신어 달라고 쪽지에 써서 붙여보았으나 개무시....


이젠 그만 참을라고요.... 어떻게 이새끼 한테 복수를 할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엮인글 :

해인화

2014.11.08 23:11:52
*.149.233.64

이긍 많이 참으셨네요

갠히 싸움나는거보단 걍 관리실에 말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로벨리아

2014.11.08 23:14:58
*.36.143.88

전 1년째 계속 참다가 폭발해서 복수를 하긴했는데 욕먹을까봐 적진못하겠고 층간소음살인 있어선 안될일이지만 마음만은 정말 이해가됩니다.

러너러너

2014.11.08 23:17:31
*.229.99.73

아는분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하다하다 안되서

그윗층매물로 나왔을때

윗집으로 이사가서 똑같이 해주고 사는분있습니다

그심정 이해갑니다

부자가될꺼야

2014.11.08 23:40:45
*.214.192.148

9.JPG

99.JPG


효과는 구매후기 보고 판단하세요;;;;


첨부

clous

2014.11.09 18:39:44
*.102.19.212

스피커를 설치 하시고 곡은 이걸루다가....... ㄷㄷㄷㄷㄷㄷ



1

2014.11.10 15:13:28
*.180.227.83

에고 음악이 스산하네요...

 

에고~ 이해 갑니다.

전 아래층 담배 냄새가 올라와서 죽겠습니다.

구리 구리한 냄새..

왜 내려가서 피지 않을까요

그린데몽

2014.11.09 00:55:02
*.62.219.89

카시오 전자 손목시계 검은색 아시죠..
젤 큰 놈으로 삽니다

발목에 찹니다..

바지를 반쯤 걷습니다..

위에서 시끄럽게 할때 올라가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초인종을 누르고 목소리는 깔면서 얘기합니다..

"애들이 건강해서 잘 뛰어다니나봐요? "

퍼온 글이었구요..

우리 윗집도 무지 애들 뛰는데요..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소리라는게 민감해서 신경쓰기 시작하면 그 소리만 계속 크게 더 집중해서 듣게 된다고 합니다..

코고는 소리처럼요..

걍 무시하시는 습관을 좀 들이시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듯합니다..

두번째는 윗집과 친하게 지내는거랍니다..
서로 소통하니 배려해주는 것도 있지만..
친한 사람이 내는 소리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정도가 확연히 적어진다고 하네요..

손자가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할아버지가 허허 하는 것처럼요

향긋한정수리

2014.11.09 18:27:31
*.104.88.34

전자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이_

2014.11.09 01:31:03
*.214.83.64

관리사무소에도 항의가 많이 들어오는지 요즘 안내방송도 자주 나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조금씩만 신경써주면 좋으련만.. 전 2년째 도닦고있네요..;; 이번에 이사갑니다..

소음미치죠

2014.11.09 01:34:47
*.168.85.94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윗층의 의료기기 진동 소음문제로 몇달동안 잠 못자고 부정맥 생겨서 한동안 고생했었습니다. -_-;

고주파 저주파 소리라고하죠?

경찰도 불러서 직접 소음 확인을했고 이후에는 의료진단서, 사실확인서와 함께 계속그러면 민사소송한다 하였더니 그 뒤에는 아주 조용하고 괜찮네요..


근데 경비원이나 관리소를 통해서 의사전달을 하는것은 괜찮으나, 님이 직접 집에 찾아가서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꼈다면 형사처벌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_-; 소음때문에 한때 병원까지 다닐만큼 고생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렸습니다. 



poorie™♨

2014.11.09 01:42:23
*.234.35.236

속 썩이지 마시고...

그냥 경찰에 신고 하세욤.

보드가방에 넣어 야산에 버리면 조용함

8번

2014.11.09 11:26:48
*.226.200.239

1. 매번 계속 신고
2. 그 윗층 이사가서 열라 뛰어대기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09 13:28:23
*.62.203.80

저희도 윗집 할머니 잠이없어서 5시에 돌아당기는 쿵쿵소리.... 7시에 청소기 돌리는소리.... 좀 쿵쿵거린다 햇드만 자기집 처럼 조용하게 사는 집도 없을꺼라며 소리소리 지르고 하.....

큐이이

2014.11.09 14:34:59
*.178.36.54

저도 고생많이하는데....

 

 

층간소음이 꼭 윗집은 아니에요

 

아랫집 옆집 윗윗집 아래아래집 대각선집 에서까지 옵니다...

 

 

그거 잘 확인하셔야해요... 윗집에서 소음낸다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소음도 다 윗집은 아닐수도있어요..

 

첫번째 세번째 소음만 윗집이고 두번째소음은 아랫집일수도있거든요...

 

다 윗집에서 내는소리처럼 들립니다...

 

 

 

전 귀마개를 항상 꼽고 살구요(오로팍스 소프트) 잘때도 끼고자고... 귀마개낀채로 tv 볼룸 만땅해놓고 살아요...

 

이래도 소음이 들리긴하는데...참을만하구요

 

 

잘때 쿵쿵 거리는 소음은 정말 미쳐버리죠.. 전 내려가거나 올라가서 슬리퍼 사다주면서 부탁했고요

 

옆집이나 대각선 집 가서 소음에 대해서 다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고 약간 친해져서 소리나면 서로 전화하고

 

뭐 그런정도 됏어요...

 

 

그리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내가 생활하는시간이니 그시간에는 쿵쿵 거리시라고 하고,

 

몇시부턴 자는시간이나 그때만 쿵쿵 거리지만 말라고 당부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또라이들이 이상오면, 찾아가서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말이 안통하는 똘아이들도잇는데

 

운이 좋았는지 얼마 안살고 다 나가더라고요... 제가 일부로 걔네들 자는시간에 보복아닌것처럼 그냥 생활소음인것처럼

 

쿵쿵 댓거든요 ㅋㅋㅋ

 

많이 보복인것처럼 들리면 또 보복하니깐 그냥 생활소음처럼 보복해야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그런것을...

 

 

럭셜보더

2014.11.09 18:35:30
*.148.157.94

전에 빨래건조대 위에 우퍼 스퍼커달고 3일을 맥시멈 사운드로 천장에 밀착 시켰더니 아랫집 윗집 다찾아옴 밑에분한테는 사과하고 윗집놈 하고 싸움 계속 욕하길래 이사갈때까지 틀어줄께 했더니 죄송하다고 나감 ㅋ

보드매냐★

2014.11.09 19:20:57
*.36.49.117

음.. 일단 층간 소음이라는게 주관적인 판단인거 같아서 뭐라 말씀 드리긴 어려운데..


법적기준이라는게 있습니다.. 낮 수치랑 밤 수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텐데.. 측정을 한번 해보시구요.. 내용으로 봤을땐 흔히 큰 문제가 생기는 소음들은 아닌거 같아요 제 입장에선...


누구나 생활을 하면서 소음은 내고 삽니다.. 지금 저도 아래집에서 느끼는게 어떤지는 알수 없는거자나요..


만약 법적 소음을 넘어서면 신고를 하시는게 맞고, 법적 기준 이하라면 님이 예민하신거니 아파트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셔야죠


어떻게 보복할까 라는 고민은 옳지않은 방법인거같네요..

보드매냐★

2014.11.09 19:24:01
*.36.49.117

정말 중요한건!!!!


우리는 아래층에 아무런 피해를 주고 있지 않은데 윗집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라는 생각일수도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저희집은 딸 둘이고 저희 윗집은 초등학생 남자애만 두명이 사는데..


저는 가끔 아래층에서 인터폰을 받는데 저는 남학생 두명이사는 윗집은 애들이 크면서 그럴수도 있는거라 아무렇지 않거든요.


밤에뛰든 소리를내든 아무렇지 않습니다.. 애들이 있으면 당연한거니까요..



v흑기사v

2014.11.09 20:49:02
*.248.49.163

저희동네에서 실제있었던 일인데요.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생겨 윗집에 항의을해도

 

방법이없자 아래층분이 창문으로 외치더군요..

나을 괴롭히는놈들 다죽여버리겠다..

 

우째든 해결돼던군요...

 

모닥불~

2014.11.10 00:19:50
*.86.28.52

개진상한번 떨어줘야지 조금 바뀝니다.. 신사적으로 얘기해봐야 내집에서 내가 떠드는데 뭔상관이냐 애들이 뛰어다닐 수도 있지 뭘그러냐는 소리밖에 못듯습니다.. 되려 이해심 없는 사람 취급당합니다.. 개진상 떨어줘야합니다.

부산상남자

2014.11.10 07:32:36
*.223.2.97

복수하면 서로 일만 커져서 ㅠ
관리실에 얘기해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것 밖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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