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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일어나요'라고 하려다가 말았는데요.
처음 배울 때도 제일 힘든게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닥에 앉아서 바인딩 채우면 바로 못일어나고
OTL 자세로 만들어야 일어나 집니다....
배라도 있어야 핑계를 댈텐데.....
굳이 갖다붙이자면
나이를 많이 먹어 몸이 굳은 탓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2010.11.24 20:12:29 *.142.215.127
저는 데크 안붙잡고있으면 바인딩 조이기가 힘들어요.;;
앉아서 꼭 붙잡고 바인딩 채운다는...ㅠ.ㅠ
2010.11.24 20:23:07 *.207.222.130
그게 선천적으로 화장실 앉아쏴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만도를 떠나서 마른 사람도 무릎이 잘 안접혀서 그래요.
2010.11.24 20:36:58 *.222.186.62
2010.11.24 21:37:28 *.142.217.231
서서만 채웠더니 몸이 굳은 거라서요.
가끔 뭔일로 철퍼덕하면 못일납니다....... 그래서요.
2010.11.24 21:10:18 *.223.132.184
한손으로 토엣지를 잡고 일어서 보세요!!!
2010.11.24 21:21:08 *.134.65.107
난 첨에 일어나는거 안어려웠는데
그담부터 실력이 한결같다는;;;ㅋㅋ
2010.11.24 21:48:27 *.137.36.2
서서 바인딩 채우면 바지 단추가 다터져버린다는.. 왜지..??ㅠㅜ
2010.11.24 23:42:19 *.137.23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터트리시다니 ...
저는 데크 안붙잡고있으면 바인딩 조이기가 힘들어요.;;
앉아서 꼭 붙잡고 바인딩 채운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