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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본 사건에 대하여 제 불찰도 일부 있으므로 저도 욕을 먹고 비난을 받을 각오하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진실을 밝히고자합니다.
맞춤법과 띠어쓰기 등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먼저.. 많은 분들께서 개별적으로 또는 댓글로 제 건강을 많이 걱정해주셨습니다. 그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인천으로 오는 기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었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제는 말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공개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마케팅이사라는 분이 올리는 해명글? 사과글? 들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한 제가 바보 병신 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어 공개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44707276
내용인 즉 헝그리보더 공식 행사인 이번 미국 매머드스키장 일정을 다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사실상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도 하는 예기가 진짜 양도박사님 이 죽는줄 알았다고..
약 4시간 동안 이승과 저승의 중간에서 사경을 .... 그것도 지상이 아닌 비행중인 기내에서 정신도 여러번 잃고 거의 혼수상태까지. 산소호흡기까지 동원. 진짜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공기도 도착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 기류를 잘 만나서 그런 건지 나 때문에 그런건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 센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마케팅이사님이 저에게 초콜렛을 ... 블루보틀인가 거기 가는 길에 양도박사가 생각나서 샀다고.. 잠도 못자고 아침도 못먹어서 피곤해 보이는데 먹으라고...
비행기에 탑승후 수면을 취하기 전 그 초콜렛을 먹음..... 잠시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지는 모르지만 위와 같은 상황이 기내에서 발생해서 기내에 난리가 남. 그나마 중간에 그 원인을 알아서 다들 안도에 한숨을
인천공항 출국장에 검찰 수사관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저 포함 우리일행들을 따로 불러서 개인 짐들을 개봉 후 하나부터 열까지 수색? 을 하고 소변검사까지...
일행들은 소변검사를 마치고 약식으로 구두 조서를 받고 귀가
저는 따로 남아서 서면 조사를 받고 소변검사, 머리카락 100수도 정도를 채취. 그 덕분에 대전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침.
그러나 나의 무협의? 를 입증해줄 중요한 사람은 우리보다 먼저 출국장을 빠져나가서 집으로 귀가를...
센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마케팅이사님이 저에게 준 초콜렛은... 바로 대마초콜렛 이었던 겁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무식한 저는 그게 당연히 초콜렛인줄 알고 3~4 알을 먹은거고. 뭐 그 이사님도 당연히 초콜렛인줄알고 나 먹으라고 나를 준 것이고
마약중독자가 기내에 탑승해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산소 호홉기로 버티고 있었다고. 항공사에서 검찰로 통보를 해서. 인천지검에 비상이 걸렸다고..(검찰 수사관이 하는 말이)
김00 이사가 하는 말
나 한테는 양도박사가 생각나서 주려고 샀다고 해놓고... 호텔에서 공항으로 오는 차량 기사가 줫다고 하더니... 차량에서 주웠다고.... 말이 계속 바뀜.
아직 검찰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임. 인천지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첩을 한다고 했음. (막차를 놓친 나를 이사님이 천안 ic 까지 차량으로 나를 이동시켜줌)
그 와중에 나를 걱정하는 이사님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이사님이 그 초콜렛을 먹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그나마 내가 먹어서 다행이라고. 그리고 일행들도 안먹은게 어디냐고. 나는 괜찮으니까 심장이 안좋으신 이사님 건강부터 챙기라고.... 다 통화내용에 있는 사실입니다. 까지 했는데..... 사람의 뒤통수를 치다니.
(이번 사건의 팩트)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44702095
* 필르머 양도박사 송견근 은 1,325,0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강사는 662,5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마케팅팀장은 662,5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마케팅이사는 0원 부담 이 부분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이라 일부 부담 했거나 부담금액이 0원 일수도
당신네가 필요해서 나를 불러 들여놓고 이 부분에 대하여 왜? 사실을 말하지 않은건지 입장표명을 요청하였으나....(이하 생략)
위 팩트만 문제를 삼았습니다. 다른 작은 부분들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사안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케팅이사라는 분이 올리는 해명글? 사과글? 들을 보고 가만히 있으면 내가 나쁜놈으로 몰릴거라 판단하여 방어권을 발동 하고자하여 공개를 합니다.
같이 동행한 헝그리보더 마케팅팀장 과 헝그리보더 강사에게 이번 사건에 대하여 사실정리를 할건데. 실명을 공개해도 되는지 배려차원에서 사전에 양해를 구했으나. 원치를 않아 두분이 원하는 헝그리보더 마케팅팀장 과 헝그리보더 강사라는 명칭을 씀.
이번 사건? 매머드스키장 원정? 에 함께한 동행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헝그리보더 마케팅 이사
헝그리보더 마케팅 팀장
헝그리보더 강사
필르머 (저 양도박사 송견근)
여행사 대표
여행사 직원. 이렇게 총 6명.
한국에 돌아온 후 스카디트래블(이하, 여행사) 측으로 부터 사실 확인한 헝그리보더 : 스카디트래블 계약내용 등
1) 헝그리보더 2명에 대하여 모든 비용을 전액지원하기로 계약 함. 2명이라는 인원만 결정이 되었지 누가 갈지 여부는 결정이 난것이 아직은 없었음
지원처는 아래 업체에서 2명의 모든 비용을 지원함.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왕복 항공권 (인천 공항 ~ 센프란시스코 공항 / 센프란시스코 공항~ LA 공항 / LA 공항 ~ 매머드 요세미티 공항) 포함해서
매머드 리조트(스키장)
매머드 마운틴인 호텔
매머드레이크 관광청
블랙타이(스노보드 장비 렌탈)
센프란시스코 옴니호텔
스카디트래블
2) 2명의 명단이 확정 마케팅이사 그리고 마케팅 팀장 된 이후 헝그리보더 마케팅이사가 항공권 비용을 개인이 지불하고서라도 조인해서 간다는 사람이 두명 더 있는데.... 그 두명의 지상비용을 여행사에서 지원해주면 안 되겠냐고 제안이 들어와서 내부적으로 검토 후 저 양도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프로필 (페북, 인스타 등) 을 건네받고 지원을 해주기로 함.
마케팅이사가 저에 대한 프로필 인스타, 페이스북 계정 등 을 여행사에 넘겨주면서 이런 사람이 갈 건데. 뭐도 할거고 뭐도 할 건데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할거니까 지원을 요청함.
3) 헝그리보더 마케팅이사, 헝그리보더 마케팅 팀장, 헝그리보더 강사. 이렇게 3명은 4월 5일에 확정이 되었으며, 양도박사 송견근은 4월 8일에 확정
닉네임만 보면 많은 분들이 알수 있는 분 스노보드 유투버 한테 먼저 매머드를 가자고 마케팅이사가 제안을 했는데 항공권 비용을 자기가 부담하고 갈수가 없다고 거절당함.
4) 다른 부수적인 내용 들 촬영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부터 패북 인스타 등 여러 매체에 어떻게 그리고 몇차례 올려야 하는 지 등 은 팩트와 다소 먼 내용이고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pass
- 한국에 돌아온 후 여행사 측으로부터 메일을 받은 후. 사실상 내가 촬영해온 내용으로는 미션? 수행이 사실상 무리라는 것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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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08 김이사와 첫번째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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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안부 인사로 통화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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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27일날은 시간이 되세요?
(양도박사) 4월 27일요?
(마케팅이사) 네. 토요일
(양도박사) 잠깐만요
(마케팅이사) 그날 다 모이기로 했는데.
(시즌도 끝났는데 혹 뒷풀이 같은거 없냐고 그전에 내가 이사한테 물었던게 있어서 스탭 및 강사 등 이 27일에 시즌 뒤풀이로 모인다는거로 저는 생각을 함)
(양도박사) 아 그때 모임 야유회도 있고 사무실 사무장님 따님 결혼식도 있고 2가지 일정이 겹쳐있어요.
(마케팅이사) 아 그럼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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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얼마전에 내가 연락 한번 했었자나요. (4월 5일 오후 5시 32분에 전화가 왔었으나 전화를 못받고 그냥 지나감. 통화없이)
미국 있잖아요 미국. 혹시 갈수 있나해서 연락을 했던거에요.
(양도박사) 며칠 가는 건데요?
(마케팅이사) 8박 9일. 6박 7일로 줄였어요.
(양도박사) 어 그래요
(마케팅이사) 비용이 저렴해가지고 그때 예기를 했었었는데...
(나한테 예기한적이 없고 통화도 한적이 없음)
(양도박사) 다 찼어요? 얼마예요 비용.
(마케팅이사) 그때 했었으면은 120만원이면 되었어요.
(양도박사). 아....
(마케팅이사) 그래서 내가 연락을 했었었는데 연락 준다고해서 연락을 기다렸다가 그냥 까먹고...
(양도박사) 아 나도 그때 술마시다가 깜박했네요. (부재시 자동문자를 보내고 그 후에 전화통화를 못함)
(마케팅이사) 아 그래서 딱 좋은거 같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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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박사) 지금은 얼마에 나왔는데요?
(마케팅이사) 지금 219만원 정도 해준다는거 같은데요
(양도박사) 와 엄청 올랐네. 그러네
(마케팅이사) 아이 원래가격은 299만원이에요
(양도박사) 근데 왜 그때는 그렇게 쌌데요? 혜택?
(마케팅이사) 그때 그거 때문에 그거지.....광고비
(양도박사) 아... 광고비
(마케팅이사) 광고비 해줘가지고
(양도박사) 아... 아깝다
(마케팅이사) 그래서 생각나서. 저기 누구누구 저기 저기하고 갈라구 연락했던거지
(양도박사) 아...아깝다...딱 좋은 기회인데
(마케팅이사) 가면 좋으니까 사진도 좀 나올꺼고
그 왜 그랬냐면
솔직히 시간이 좀 여유가 되시면 가셨다가
브랜드를 하고 협의가 되가지고 브랜드를 가지고 사진을 찍은다음에
그거로 협찬을 받던 돈을 받던 좀 하려고 진행을 하려고 했던 거에요.
그래서 그걸 논의를 할 라고 그러는데 거리상 (대전) 에 있고 일(하는 업무)이 있으시니까...양도박사가....그랬던거에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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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그럼 저거는 안되는 거죠? 못가실거죠?
(양도박사) 어디요?
(마케팅이사) 그거는
(양도박사) 비용이 200얼마면 나도 부담가요. 솔직히 부담가요.
(마케팅이사) 그치 그럼 그거를 예기해서 줄일까요? 그때가 딱 좋았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한번 되면 내가 연락할께여
- 통화 끝-
2019 04 08 두번째 통화
(마케팅이사) 혹시 내가 다시 협의를 했는데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찍어서 그쪽에 다 제공해줄수 있나요?
(양도박사) 언제요?
(마케팅이사) 아니 만약 가게되면
(양도박사) 아니 그거야 당연하죠. 다 제공할수 있죠.
(마케팅이사) 그럼 됐어. 그러면 비용을 130만원
(양도박사) 그럼 일정을...이사님 ..제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와이프한테 내가 또 예기를 해야하거든요.
(마케팅이사) 아 그러니까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렇게 나 그래서 비용을 줄여서 같이 가면 난 좋거든요
(양도박사) 이사님도 가세요?
(마케팅이사) 아 그럼요.
(양도박사) 그럼 저한테 일정을..
(마케팅이사) 상품기획때문에 난 같이 움직이려고 하는 이유가. 협의해서 우리가 하고싶은일들을. 좀 만나려면 그쪽. 우리가 좀 멀자나.
자주 만날수가 없자나.
가는 김에 가서 협의도 좀 하고
(양도박사) 몇월에요?
(마케팅이사) 네?
(양도박사) 몇월에요?
(마케팅이사) 4월 29일이에요
(양도박사) 4월 29일요? 얼마 안 남았네요.
(마케팅이사) 그래서 너무 오래되면 힘들거 같아서. .....
매머드 스키장인가 어딘가 그렇다는데.... 예네 일정이. 예네가 6월달에 마감한데요. 그래서 지금 가는게 좋다고 해서 연락이 왔어.
(양도박사) 그러면 이사님 저한테 일정좀 보내줘보세요. 정리된거를 일정.
(마케팅이사) 예 예. 예. 알겠어요. (말을 어물쩍 흐림)
- 통화 끝 -
2019 04 08 세번째 통화
(마케팅이사) 음...여기서 전체 다 빼고 딜을 한게 사진찍어주는 조건으로 얘기했어요
협의해서 연락을.....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해서. 더 더 줄여줬으면해서 비행기 티켓값이라도..... 나머지 비용은 다 그냥 먹는거 식대 잠 자는거 무료
(양도박사) 그러면 내가 실지들어가는거는 그정도만 예상하면 되요?
(마케팅이사) 그치 그치
(양도박사) 130정도? 일단 맥시멈으로?
(마케팅이사) 내가 협의해서 그렇게 ..우리 헝그리보더 사람이라고 예기했어요
(양도박사) 그럼 개인경비 빼놓고 뭐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130정도. 맥시멈으로
(마케팅이사) 그치 그치
그리고 일정 자체가 5박 7일로 줄어들은게 왜냐하면 하나더. 4일정도는 보딩을 하고 하루는 샌프란시스코와서 거기서 비행기를 타는 거라서 일박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하고 또 자유여행이 있어요.
(양도박사) 알았습니다.
(마케팅이사) 네 연락할께요.
- 통화 끝 -
나는 미국을 간다고 확답을 안 했는데.... 내 여권을 전달했다고 (2월말에 일본 스키장을 헝글 관계자분들과 같이 다녀 온적이 있는데..그 때 내가 준 여권정보를 보관하고 있었는 듯) 그러면서 영상하고 사진해주는 조건이 있다고. (4월 8일 카톡내용)
일정을 받으면 집에가서 아내한테 상의를 하고 답변을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갈 확률이 높아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2019 04 18 통화
(마케팅이사) 그 저기 엘라스. 엘라스 에서 작업을 계속할건데....엘라스... 원래 신제품이 나오면 그걸 가지고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아직 샘플이 덜 되었네요.
(양도박사) 엘라스면... 의류 잖아요.
(마케팅이사) 거 라이딩 복 중에서 해매헤드 라이더들이 많이 입는 거 있자나요
(양도박사) 아.. 알파인 스타일복장
(마케팅이사) 에예. 그거를 준다고 하니까.
(양도박사) 어디서요? 엘라스에서?
(마케팅이사) 주기로 했으니까 그거를 찍어달라고. 내가 찍어준다고 내가 예기 했고요
(양도박사) 샘플이 나온거에요? 아니면은
(마케팅이사) 지급해준데요. 작년거에요 작년거에요. 1819. 아니 1920. 신제품인데 그게 그건 내년에 판매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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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이즈 관련된 얘기들 이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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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사진을 좀 작업을 하자고요. 마켓팅팀장하고 같이 해가지고
(양도박사) 그러면은 할거는 그건 거에요? 그거? 엘라스 그거 사진
(마케팅이사) 내년에 아니 이번시즌에 이쪽에서 우리 신제품을 협찬을 해가지고 다 할거에요
(양도박사)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이번에 매머드 갈때 하는게....일단 하는게 그거 엘라스거 ?
(마케팅이사) 예 예. 그렇게하고 이번시즌에도 엘라스쪽으로 협찬을 많이 받아서 다 지급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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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예기와 보드복 스타일 예기가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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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박사) 그러면. .. 이번에 가서 촬영하는 거는
(마케팅이사) 아니..고글도 주고 헬멧도 주고 다 준다고 그러는데
(양도박사) 아니 제가 말하는거는...내가 자꾸 물어보는 거는 장비 셋팅을 내가 해야해서....정확히.......그럼 주로 사진 사진을 많이 찍게 생겼네요
(마케팅이사) 예 사진을 많이 찍고. 영상은.....영상은 마켓팅팀장이하고 나눠서 좀 찍으시면 될거 같애요. 저는 그냥 들고 다니는 짐꾼 해드릴테니까
(양도박사) 야....이거 짐벌을....
(마케팅이사) 그 다음에 장비는 거기 물어봤는데.. 장비는 진짜 좋다네.
(스노보드 렌탈장비를 말함. 양도박사는 촬영장비가 많으니까 스노보드등 장비는 가서 렌탈을 하는거로 ....렌탈을 해준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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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렌탈 장비에 관한 예기가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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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아무튼 좋은 케이스 인거 같애. 사진 잘 찍어주면. 나중에 우리가 작업할때 말씀드린거처럼 비용을 받고 좀 할려고
(양도박사) 참 27일날 몇시에요? 어디서 용인에서 모여요?
저녁인지. 점심인지 등 대화를 나누고. 통화 끝 -
4월 25일 매머드원정? 단톡방에
투어 일정표와. 촬영에 필요한 참고용 영상이 공유됨.
여기에는 각종 sns 포스팅 조건 및 촬영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었고. 일정표만
2019 04 26 통화
(마케팅이사) 어떻게 바빠요?
(양도박사) 아니 저녁이라...가기 힘들거 같아가지고요
(마케팅이사) 아니 와야 되는데
(양도박사) 왜요?
(마케팅이사) 저기 보드복 가져가야지
(양도박사) 어떤 보드복요?
(마케팅이사) 아니 내가 협찬받아서 준다고 했자나
(양도박사) 아니 점심이라고 해서 아침에 갔다고 오려고 했거든요. 저녁에 가려고 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요
(마케팅이사) 아니 그러면 일단은 그러지 말고. 용인까지 와서 나랑 예기하고 받아가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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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 퀄리티 등 스타일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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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박사) 음... 촬영이 정확히 어떤 ...여행사 그게 뭐에요. 여행사 직원도 같이 가는거 같은데..영상을 올렸던데.... (단톡방 내용을 얘기 중).
여행일정부터 모두를 다 찍어야하나요?
(마케팅이사)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스케치형식으로 담아 둿다가 나중에 편집할때 하면 되는 거고
(양도박사) 아니 그게 안그래요 왜 그러냐면
(마케팅이사) 아니 그렇게 안해도 되. 그렇게 안 해도 되
(양도박사) 편집을 할거 같으면 스케치하고 편집하고는 달라요. 편집을 할거 같으면 영상을 계속 찍어야되요. 잠깐 찍어서는 나중에 써먹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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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아니 그 거 관련해서 예기할수 있는게. 영상을 두개로 찍을거 아니에요. 그래서 영상을 어떻게 찍을지를 마케팅팀장과 같이 논의하려고 했던건데...현장에서 논의해도 되요.
(양도박사) 아니 내가 뭘 알아야 장비구성을 하거든요. 있는장비를 다 가지고 갈수는 없거든요
(마케팅이사) 그러니까 내가 만나려고 했던거지. 보드복도 줘야하고...
(양도박사) 천상 내가 내일 가야지. 방법이 없네. 내가 가야겠다. 그러면
(마케팅이사) 용인까지 오세요
(양도박사) 아니에요. 용인으로 갈지. 양재동에서 저녁에 강사들 모임이 있는 곳으로.. 바로 갈지는. 따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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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냐. 양재냐. 서로 입장차가 보이는 대화
내일 아침에 일찍 용인으로 갈지. 아니면 저녁에 양재로 갈지 따로 알려 드린다고 하고 통화. 끝 -
이후.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까지 일정과 관련해서 다른 특별한 내용으로 통화를 한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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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이사 와 저 양도박사랑 주고 받은 개인 카톡 내용 중 주요 부분>
4월 15일.
(마케팅이사) 양도박사님만 뵈요
(마케팅이사) 내려가실때 잠깐 들려주심 감사해요.
15일에 만나자는 내용이 아니고 기억으로는 17일인가 20일을 말하는 거로 기억됨
4월 16일
주로 스노보드장비 렌탈에 대한 예기가 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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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여행사 대표가 같이간다고 하네요
(마케팅이사) 단톡방에 초대해달라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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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사) 짐이 많으시니 그렇게 하세요
(양도박사) 촬영장비때문에 아무래도 짐이 (스노보드 장비는 렌탈하기로)
(양도박사) 참 촬영할 제품하고 어떤식으로 촬영을 해야하는지 어느정도는 알아야 장비 구성을 하는데
(마케팅이사) 브랜드는 아직 신상샘플이 없는지 연락이 없네요! 연락되면 바로 말씀드릴거고
(마케팅이사) 이번 일정에는 전일정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양도박사) 사진이 우선이지요.....영상은 맛뵈기 정도면 되죠?
(마케팅이사) 동영상도 필요하니 그 부분은 마케팅팀장이하고. 협의해서 같이 진행하시죠.
(양도박사) 넵
(마케팅이사) 서포트는 헝그리보더 강사가 하면 되니
(마케팅이사) 영상은 스케치영상으로 어느정도 편집은 해줘야 좋아할듯해요
(마케팅이사) 그건 협의하시죠.
4월 16일 에 여행사 직원과의 단톡방이 개설됨 (매머드로 가는 맴버 6명과 동행하지 못하는 여행사 직원 1명 이렇게 총 7명)
(이하, 매머드원정? 단톡방)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주로 현지 기상 상태 등. 스노보드 렌탈 관련해서 대화가 오고 감. 다른 특별한 내용은 오고 가지 않음.
참고로. 여행사 대표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건데.... 여행사 직원들과 맴버들간 단톡방을 개설하는 것을 김이사님은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함.
4월 18일
(마케팅이사) 20일은 시간 어떠신지?
(양도박사) 사전 미팅요?
(마케팅이사) 네
(양도박사) 몇시쯤 어디서요?
(마케팅이사) 확정이 아니라 내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양도박사) 넵
(마케팅이사) 20일은 힘들듯 하네요! 27일로 하시지요
(양도박사) 네. 알겠습니다.
4월 23일
(마케팅이사) 27일 양재로 변경되었는데 가능하시죠?
(양도박사) 전 어디든 괜찮습니다.
4월 26일
(양도박사) 내일 시간하고 장소 확정되면 알려주세요.
(마케팅이사) 세시였는데 토에 일한다는 강사들이 있어서 변경 했다네요.
(양도박사) 애매하네요. 저녁이라
(마케팅이사) 미리오시던지 네시정도
- 이상 개인 카톡내용 은 여기까지 입니다 -
그리고 사전미팅을 하려고 업체관계자를 만나는 사전 미팅을 말함 여러번 날짜가 나왔는데 결국 성사가 되지않고 결국 4월 27일 저녁에 강사모임이 있는 양재로 갔으나 내가 생각했던 사전미팅은 전혀없었고. 촬영에 관해서 질문을 해도 어물쩍 넘어가는 말들만...... 둘이 상의해서 찍으면 된다. 는 식으로
아니 그래도 서로 스타일이 다른데
서로 다른 사람이 찍은거를 누가 편집을 하냐고
내가 해야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해도...
마케팅팀장하고 강사도 캠 (액션캠을 말함)으로도 찍을거니까. 그렇게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라고..
아니 그게아니라고요... 그래도 여행사가 연결되어 있는데.. 어떻게 간단하게 대충하냐고....
뭘. 어떻게 찍을건지 알아야
업체측으로부터 설명을 들어야. 장비도 셋팅을 하고
업체측에서도 분명 원하는 것들이 있을 텐데
그리고 톡방에 올라온 샘플영상과 여행사 대표가 말하는거를 보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찍을 영상이 아닌거 같던데
항공사도 촬영을 해달라는 거 같은데..
그럼 항공사 어디부터 어디까지 찍어야하는건지
항공사랑 얘기는 된 건지
그리고 내 스펙이 달려있고.
내 퀄리티? 라는것도 있는데
도저히 말이 안 통해서. 강사들 모임에 멀뚱하게 앉아 있다가 사진촬영에 사용할 보드복만 받아서 대전으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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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원정 관련해서 개설된 단톡방 내용. 저는 지금 그 단톡방에 없어서 다소 부정확 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맴버들은 그 단톡방에 아직 있고요
여행사 직원이 있는 방 포함 단톡방이 3개씩이나 되다보니 이방 저방에서 중구난방으로 대화가 되다보니. 다소 정리가 미흡합니다. 무슨 단톡방을 2개씩이나 만든건지...
4월 11일
(마케팅이사) 이번 원정 목적은 기획상품 및 홍보 사진 영상제작이 주 목적으로 헝그리보더에서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좋을듯해요
(양도박사) 다음주에 한번 찾아 뵐 께요. 사전 미팅하러
(마케팅이사) 일정잡아서 같이보면 좋죠. 마케팅팀장도 담주에 오기로 해서. 헝그리보더강사도 오면 좋고
4월 15일
17일에 사전 미팅을 하자고 제시를 했었는데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양도박사) 17일에 다른 모이는건 없는거죠.? 라고 물었더니. 답 들이 없다고. 17일에 일도 있다고.
(여기서 말하는 사전 미팅은 내가 말하던 사전 미팅하고는 다른 사전미팅인 듯....같이가는 헝글 관계자 3명하고 나만 모이는 사전미팅)
서울쪽으로 가는 길에.
개인적으로 다른 업무와 연관된 한 분의 미팅도 하고 오려고. 17일로 예기를 했던건데... 결국 17일 사전 미팅안이 없던거로 되서 17일 서울 가는거는 모두 취소
결국 내가 27일에 가는방향으로 가닥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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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잠을 못자고 날을 꼬박 새웠습니다. 이글을 쓰기 위하여 거의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하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 인지......참으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제가 밝히는 진실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또한 매머드스키장에 도착해서 일정을 소화하고 센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밤까지. 그 기간에 생긴일도 다 낱낱이 밝히고 싶지만 그 부분은 헝그리보더에서 나오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본 후 어떻게 할지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사실에 입각하여 정리를 하였습니다. 혹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보는 시각차는 분명히 존재 하므로) 이점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본 사건에 대하여 제 불찰도 일부 있으므로 저도 욕을 먹고 비난을 받을 각오하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진실을 밝히고자합니다.
본 게시글에 작성대는 댓글에 가급적 댓댓글을 작성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