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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는 상암동에서 샌드위치&빠니니 먹어쪄요.
입 찢어지라고 두껍게 쌓아줘서
그녀 앞에서 내시경급으로 속을 보여줬다요;;
여러분 연애초기엔 클럽샌드위치가 먹고 싶어도 참으셔야 합니다.
(샐러드 주워먹다 찍어서 접시가 좀 비어보이네요.)
두부스프도 맛나더라구요. 호로호록 또먹고 싶으다~
그녀는 치즈가 잔뜩 들어간 빠니니 먹었는데,
치사하게 저 한조각만 주더라구요..-_ -;;
(저도 샌드위치 그녀에게 한입만 주고, 홀랑 다 먹어버린건 비밀ㅋ)
넥타이 매는법 알려달라고 해서 카페에 앉아
여러차례 넥타이를 풀었다 다시 묶어주며 연습하는데..
기분이 이상야릇하게 좋더라구요. >_ <
그래서, 저도 그녀의 블라우스에 달린 리본을 예삐게 묶어주겠다며 풀었다가
앞섶이 열려버려서, 뺨 맞을뻔한 위기가 있었습니다. 쿨럭;;
오늘은 어버이날이니까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효도합시다!!
으응?@_@a
덧. 상암동 엠본부 주차정산기 카드 안먹어요. 현금 없었는데 그녀앞에서 쪽팔려 뒤질뻔;;
저런델...언제 가봤더라...???
연애하시느라 댓글도 씹고...변했어...췟~
그러다 스스로 알아내는 방법이 있어요... 댓글 수사대 수사반장 출신인걸 까먹으셨나요?
그냥 모를께요
마마스는 파니니와 감자스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