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생각중이라 다음 회사 출근까지 11월 첫주부터 2주간 여유가 있습니다. 사실 퇴사와 입사를 좀 더 미루면 아무 고민 없이 스키장에서 2주를 보내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여행을 좀 다녀 오려고 합니다. 국내/해외 가리는 것은 없고 1주~2주정도 다녀올까 하는데 임신 4~5개월인 아내를 데리고 오랫동안 나가 있는 것도 좀 불안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여행의 테마는 따로 없습니다만은 휴양이 될 거 같습니다. 괜찮은 여행지가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성급호텔에 머무며 관광 코스를 돌아댕길거 같아요.
해외라면...
스리랑카의 몰디브가 나을거같다는 생각이드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