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1-2년 탔고 작년엔 비발디 시즌권끊고 초중급만 타면서 13회정도 다녀온것 같아요
작년 시즌 후반부터 전향각으로 타보려고 베이직카빙 연습했는데 아직 자세는 잡히지 못한 상태로 시즌을 마무리 했었습니다(어설프게 1-2회정도 성공?한것같아요)
현재 부츠,헬멧,보드복 다 있고
올해는 작년보다 스키장을 많이 못갈것같아서(많이 가봐야 5번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로라도 데크,바인딩 사는건 미뤄두고 내년에나 구입할까 생각중이었거든요...
근데 문득 또 생각이 드는게 그냥 중고로라도 막데크를 구매해서 연습을 할지
아님 이월상품으로 새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지 고민중이되서요ㅠ
부츠는 새상품으로 구입했어요... 렌탈할때마다 어느날은 제 발사이즈에 맞는 보아있는 부츠로 탈수있었는데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보아가 없는게 있어서 한사이즈 크게 신고 타곤 했거든요ㅠㅠ 또 한번은 휘닉스를 갔는데 끈으로 된 부츠라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시즌 데크는 렌탈하더라도 부츠는 내 발에 맞는걸로 구비해놓자 싶어서 먼저 구입하게 됬습니다
키 167/52 240(부츠는 235로 구입했습니다)
중고로도 가끔보고 있긴한데 제 키에 맞는 사이즈의 데크가 잘 없는것같기도 해서... 세미헤머나 헤머데크 아니더라도 그냥 연습용으로 하나 구입해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