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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반보더 Solopain입니다. 엣헴-
요즘들어 사문난적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우리 양반보더들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고 있음을 느껴서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땅에 동전이나 줍는 사문난적들이 대세가 되는 세상입니까!!
모름지기 양반이란, 고고한 턱과 허리. 그리고 시선은 저멀리. 양팔은 벌리고 있는 양반들이!!
어느날부턴가, 허리를 숙이고, 땅을 짚고다니는 사람들에게 기가 죽어서야 되겟습니까!!
양반의 본질은 허리는 꼿꼿이, 고개는 도도하게, 양팔은 벌리고, 시선은 저멀리 입니다.
양반보더분들 초심을 잃지말고 갑시다.
비록 땅그지턴이 간지나서 대세를 이훈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대부입니다.
사대부의 기개를 펼치셔야죠!!!
양반보더의 길을 이어나갑시다.
이상 한양출신양반보더 Solopain이었습니다.
언제적 양반, 사대부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