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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올리겠습니다; 내년 시즌초반에도 이글 다시 끌어올리겠습니다 ㅎ
철물점이나 천냥마트 가면 요렇게 생긴 스프레이형 우레탄 니스가 있습니다. 4천 5백원이었던가
요놈을 뽀송뽀송 잘 마른 바인딩볼트에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뿌려줍니다
뭉침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살짝 살짝 뿌려주고 볼트를 전체적으로 반바퀴 돌려서 반대쪽도 뿌려준다음
24시간 정도 그늘진곳에서 말린후 데크에 체결해줍니다
(24시간 지나서 체결하면 경화가 많이 되어서 나사산 들어갈 때마다 가루 떨어집니다. 효과감소.)
체결할때 약간 뻑뻑하면서 부드럽게? 묘하게 들어갑니다
체결시 주의사항은 볼트머리 십자가 뭉개지지 않게 위에서 꾹 누르면서 체결해야 합니다. 손바닥 물집에 주의하셔서
손에 보드 장갑등을 끼고 체결해주시면 한시즌 볼트풀림 걱정은 끝
일반적으로는 록타이트 많이들 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