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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시무시한 부상 or 배상을 해야하는 사고 소식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이런 글들 자꾸 읽다보니까 보드탈 때 확 겁이나서 몸을 너무 사리게 되는거 같아요
가뜩이나 겁많은 성격인데다가 이제 다치면 안되는 상황이라 잔뜩 몸을 사리다보니 보드 실력이 영 안늘고 제자리네요 ㅠ
부상보고서 게시판은 이제 안 보려고요...이미 보드탈때 안전 보딩해야 한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해버렸음..
다들 안전보딩 하세요~~지난 주에 하이원 갔었는데 패트롤카 엄청 돌아다니더라고요 ㄷㄷㄷ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저도 부상보고서 보구선 쫄아버렸어요 ㅎ
안그래도 겁이 많아 죽겠는데 말이죠 ㅠ
보드는 정말 위험한 레포츠에요.
근데도 보드 타러 가고 싶어 근질근질 한 거 보면 참 신기해요 ㅎㅎ
내몸 다치고 남의 몸 다치는거 순간입니다
안전한 라이딩 문화가 정책과제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