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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를 이용해서 보드복을 구매했습니다
문자내용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처음에 xl 사이즈가 클까봐 이것저것 물어봤죠 그러다가 그냥 허리 큰거는 벨크로를 더 부착하던지해서
입자라는 생각으로 'xl로 구매할께요 허리큰거야 어찌되겠죠' 이렇게 문자 보내고 살려고 거래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고 택배거래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먼저 xl 거래하시던 분이 계시다고 하시길래 안되는가보다 하고 xl팔리면 l사이즈라도 구매한다고 연락달라고 하니까 몇시간뒤에
라지사이즈만 가능하다고 문자와서 라지 사이즈 산다고 하고 입금하고 거래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라지 사이즈가 올줄알고있었죠 근데 물건받고 입어보니 너무 커서 사이즈 보니까 xl더군요
먼저 거래하시던분 계시다고 했던건데 저한테 오니까 이상하죠 택배를 동시에 보내면서 주소를 바꿔 적은건가 옷을 잘못넣은건가 하고
l사이즈로 말씀드렸느데 xl보내셨네요 하고 문자 보냈습니다
문자가 한참 안오더라구요 문제있는거를 보내고 쌩까는건가 싶더라구요
순간 짜증나서 더치트에 글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문자 오더라구요 문자를 해서 아 처음에 xl 원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보내드린거라고 말을 했으면 그런거였냐고 하고 끝났을수도 있는거같았는데 말을 참 멋지게 해주더라고요
내용보니까 사기꾼으로 몰아서 더치트에 올리신건 잘못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