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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12시부터 10시까지 미친듯이 보드타고
지금 허벅지아파서 사무실에서 요양중인 1인입니다...;;
어제 날씨가 미쳤는지...사북지역이 영상이더군요...
작년에 눈이 80cm와서 고립됐던거 생각하면...ㅜㅡ
역시 스키장은 하이원이에요!
각설하고...
9시쯤 탑마운틴에서 제우스3로 내려가시던
꽃보더분....(휴리휑인지 하우스휑인지..암튼)
바인딩체결하고 내려가면서 담배피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같이간 일행과 벙쪄서...
하이원도 역시 동호회의 횡포가...맆트타면서 담배피는건 기본이요...
바인딩체결하는 의자에서피는건 옵션이더군요...
탑올라가면 은색 대형쓰레기통뒤에서 쭈그리고 담배피던 제자신이 초라해보일정도로...
군중심리일까요...아니면 개념이가 가출한걸까요?
저하나만 눈살찌푸리면 상관없지만...
자라나는 어린애들도 있고..가족단위도 많이 보이던데...
이래저래 즐겁고 눈살찌푸리는하루였습니다..
아...허벅지아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