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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목구녕이 아파오더니..
오늘 자고 일어나니 우엌.... 극심한 통증이!!
보일러는 꺼져있고!!!(술퍼마시고 전기장판만 켜고 잔듯;; 나름 따듯하게 잤는데 ㄷㄷ)
어버버 거리다가 지각하믄서 약국에 들러 약을 샀어요.
오백년만에 약국에서 약사먹는거 같아요..
30분만에 통증따윈 안드로메다로... 졸음은 쓰나미, 콧물도 스탑.
와우...
역시 평소에 약을 잘 안먹고 다녀서그런지...
먹었다 하면 약발이 끝내주네요. ㅡ_ㅡ
우헹헹;
2010.12.01 16:16:33 *.127.169.223
역시 알보칠은 최고인거죠!
2010.12.01 16:19:17 *.150.226.253
개인적으로 이쁜 간호사 언니가 제 섹시한 궁뎅이에
"환자님 조금 아파요~!" 톡톡 쳐주는 감기약주사가 더 좋아요 ^^
2010.12.01 16:19:12 *.129.243.109
주사가 최고입니다....스팀팩....ㄷㄷㄷ
2010.12.01 16:19:52 *.218.112.140
췟 하루종일 바빠서... 헝글 못했는데...첨으로 읽는글이.. 무쩜님 글일줄이야...
그거 말고 드실 약이 또 있는걸로 아는데요??? 무쩜님 ㅋㅋㅋㅋㅋ
2010.12.01 16:19:59 *.140.185.2
약은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럼 보드는?
정답:
2010.12.01 16:28:05 *.156.163.137
보드는 손오공에게~
2010.12.01 16:33:44 *.140.185.2
빙고~~ 와~~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역시 헝그리보더는 대단한거 같아요
2010.12.01 16:47:34 *.156.163.137
이승기가 부릅니다 신곡이네요 : 맞췄으면 얼렁 입금이나 해주게.이시람아~
2010.12.01 16:50:23 *.140.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즐겨쓰는건데
일단 응용력이 뛰어나셔서 높은점수드리고싶네요
제 점수는요~~~
2010.12.01 17:17:34 *.210.68.114
역시 알보칠은 최고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