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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그르니까 크리스마스 이브전날부터 오늘까지 휴무였드랩죠....
서울에서 편안한 버로우 장소(친구집) 및 다수의 술친구들이 서식중인 천안으로 냅따 쐇습니다...
여친님도 천안에 계시긴하지만 다른 중요한 스케쥴이 있으셔서 못만나겠구나 하고 체념했드랬죠...
23..24...25..26일..... 죽어라 술만퍼마셨습니다.... 24,25,26일 천안에 눈 대박왔습니다....
어젯밤!! 갑작스런 여친님 호출.....밤 10시.... 신나는 술자리... 잡혀있는 다음 스케쥴...(비밀이에욤...)
살포시.... 못간다~~ 해줬습니다....
카톡으로날라오는 징징드랍,, 분노드랍,, 남자의자격드랍,, 등등,,,,
아씨 않가기도 애매해지고 괴씸하기도하고.....12시넘어서 갔지요,,,친구들하고 달리고 계시더군요...취하셨더군요,,,,
여친...절보더니 한마디 하십니다.... "오늘먹고죽자...~^^" 절죽일것같았습니다,,,
여친 언니한테 바로전화~~ "지금 델꾸갈게요~~~~^^"
여친 눈빛이변하더군요..... 그때 어떻게든 눈치를 챗어야했는데...ㅜㅜ
대리아저씨 불러놓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여친이.... 썬루프를 열어버립니다,,,!ㅜㅜ
천장엔 거진 3일동안 가만히 세워놓기만해서 냅따 쌓여있는 어마어마한눈이......
내차는 와이드썬루프일뿐이고~!!! 으아악~!!!!
대리아저씨 그냥 가시고,,, 여친 택시태워보내고 저 그 새벽에 한시간 넘게 눈 치웠습니다,,,,,
대체 왜그랬냐고 오늘 물어보니 기억않남 드랍,,,,,ㅡㅡ
깨물어버릴까요???
ㅇ ㅁㄹㅁㄹ ㅎㅇㅈㅎㅇㅈ(5)
신나는 술자리 다음 스케쥴은 뭔가여
쪽지로 부탁드림니다 상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