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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문을 포함하여 대략 5시즌정도 스키장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체기를 겪는다고해야할지...
보드시즌 대비 라이딩,트릭 등 하나도 제대로 되는것이 없네요 ㅠㅠ
라이딩도 너비스턴에서 지속정체중이고....
그트는 빽원 배우긴 했으나 라이딩과 마찬가지로 정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지는바람에 1대1 강습신청은 꿈도못꾸네요..... 휴..
그냥 주저리주저리 혼잣말 해봤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체기를 겪는다고해야할지...
보드시즌 대비 라이딩,트릭 등 하나도 제대로 되는것이 없네요 ㅠㅠ
라이딩도 너비스턴에서 지속정체중이고....
그트는 빽원 배우긴 했으나 라이딩과 마찬가지로 정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지는바람에 1대1 강습신청은 꿈도못꾸네요..... 휴..
그냥 주저리주저리 혼잣말 해봤습니다...
몇년차에 비중을 두지 마세요. 중요한건 몇년차가 아니라 지금 이순간 자신의 실력 입니다. 몇년차로 자신의 실력을 보상 받으려 하거나, 평가 받으려 한다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모두 님과 똑같은 횟수의 스키장 출격에 리프트를 탄건 아니니깐요. 1년차 2년차에 누가봐도 잘탄다고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출격일수가 50일은 기본이고, 리프트 탑승 횟수는 기본 700입니다. 상주하면 마음먹기에 따라서 2천번까지 가능해요. 그런데 님은 그거 대비 몇번 탑승하고 몇번 출격했나요?즉, 그분들 1시즌 동안 탄 실질적인 리프트 횟수보다 5년동안 탄 리프트 횟수가 더 적은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몇년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올시즌 스키장을 간 열정의 온도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혼자 타지 마세요. 동호회 및 어울려 타는 사람들 대비 수배는 늦게 향상 됩니다. 동호회 가입해서 같이 어울리면서 같이 연습하고, 지적하고, 자세교정하면서 타시면 실력도 금방 업되시고,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몇년차에 이만큼 했다 고 자랑하고픈 사람들이 영상을 자주 올리시는데, 그분들은 그만큼 뒤에서 노력을 한거에요. 전 트릭1년차이고 직장인인데 평일야간/주말 풀로 달립니다. 세븐, 오웬,드라이브스핀,앤디,기타 등등 열씸히 하고 있습니다. 년차 보다 중요한건 매일 달릴수 있는 열정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