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일요일 아침에 환상적인 슬로프 상태에 눈물을 흘리며 탄게 엊그제 같은데(아니, 실제로 어제였네요..) 이제 정말 모든 스키장이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첫 시즌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눈뽕을 맞으며 즐겁게 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11월에 다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ps. 전 비시즌 취미로, 허벅지 근력 보강을 위한 자전거 라이딩 예정입니다.
한강 고수부지에서 낡아빠진 자전거로 헉헉대는 불쌍한 중생이 보이신다면... 말 걸어주세요. 맥주가 금지됬으니 커피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자전거로 경기도 광주까지 라이딩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
초대합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arpool&document_srl=44537644
자전거는 바람쐬며 풍경보는겁니다.
"헉헉" 대면서 타는게 아니예요.
같이 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