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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파우더 설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수분 함유량으로 비교합니다.
수분함유량이 적을수록 가볍고 부드럽고 훅 불면 날아가는 최고의 파우더
수분함유량이 많으면 무겁고 타기 힘든 이른바 떡설이 되지요.
세계에서 가장 수분함유량이 적은 파우더가 내리는 곳이 미국 유타주와 일본 북해도 라고 합니다.
미국 유타주는 수분함유량 4%의 극강의 가벼운 파우더가 많이 내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곳은 사실상 내륙의 사막지대 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산간지방에 눈이 많이 내리죠
올해는 역대 최고 적설량 기록을 갱신중 입니다. 현재까지 20미터의 넘는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수분함유량이 적은 눈이 내리는 곳이 일본 북해도 라고 하네요.
바다에 인접하여 습설이 내릴 것 같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영하 10도~15도 에서 내릴떄는 수분함유량 6% 정도의 가벼운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 캐나다 위슬러 등은 수분함유량 12% 비교적 무거운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의 알프스 지역 스키장은 수목생장한계선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무가 전혀 없는 곳이 많은데, 이런곳은 바람과 햇빛의 영향으로 표면이 금방 딱딲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크러스트)
부드러운 파우더는 북미 내륙지방인 미국 콜로라도, 유타주 쪽이 더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