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보드타러 한번 더갈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하고 스키복 세탁을 위해 택배포장하는데
낙이 사라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18/19시즌 정말 보드에 미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
하루하루 보드타러갈 낙에 행복했는데...
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ㅜㅜ
그래도 헝보를 통해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고 보드 실력도
는것같고 큰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돼서 다행입니다.
19/20시즌까지 열심히 하체를 단련을 해두어야겠습니다.
헝보님들 ... 아직 시즌마무리하시지 않은 분들은 안보하시고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