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위에 올라가 골반을 열면
앞다리가 세로에서 사선으로 비틀리며 펴집니다.
뒷다리 무릎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자동으로 들어오구요.
폴라인에서 즉 경사에서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BBP유지를 안하면 바로 다시 원상태가 됩니다.
다들 힐턴은 신경을 쓰시는데 토턴은 앞무릎을 굽히며 타기도 하는데
압력을 받아 냈다가 돌아 나오면서 해제하기도 하는데
이때 전경이 과하면 앞무릎에 피로도가 쌓이고
추후엔 무릎이 아플수도 있기 때문에 힐턴 역시 비슷하게 타기도 하는데
이런방식도 좋지만 BBP가 계속 유지되면서
턴을 하면 불필요한 동작이 없어지고 밸런스도 좋은듯 합니다.
방법은 힐턴시 8시 토턴시 4시 방향으로 바인딩각도와
그반대각도에 기울기를 주면됩니다
오픈이 되면
하이백에 종아리가 붙어 있어서 이동만되는거지 붙었다 뗏다가 아니며
기울기는 엣체시 처럼 기울기 빼서 베이스 닿고 토엣징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하는게 아닌 엣체후 진입까지 엣지걸고
즉 기다렸다가 진입시 기울기 줄때 바인딩각도로 줘야하며
그 진입전에 BBP가 되있거나 설상 안잡혔어도 기울기시
한번에 기울기 잘주면 오픈유지가 가능합니다.
기울기를 이와같이 주면 왼쪽 골반이 살짝 열리면서당연히
왼쪽 어깨도 좀더 열리고 흡사 골반을 슬롭에 찍고
바깥쪽인 우측 상하체 라인이 턴을 하는 콤파스원리가 됩니다.
기울기 주는순간 오픈된 골반을 잡아주는거죠~
엉빠되시는분들은 한번쯤 기울기 방향 확인해보세요
왼쪽골반은 작은원.우측골반은 큰원~
또한 예를 들어 베이직다운시 BBP유지후 시선으로만 탑니다.
이때 무릎을 굽히거나 하진 않죠~
입문자나 초보분들은 하이백 단단한거 쓰시면
앞다리 사선으로 되기 어려우니 피하세요~
스타일을 정하기전에 BBP유지에 대해 한번쯤 거쳐간다면 추후 좋을듯 합니다.
독학보더라 참고만 하세요~*
글이 어려우시면 유투브 제 닉넴검색하시면 쉬다가 찍어 올린게 있습니다
제유툽은 공유용 비유료입니다
어느방향으로 힘을 준다라는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제글을 오해하신듯 한데 BBP와 유지에 대한 글입니다
당연히 스타일은 많죠~개인적인 생각이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