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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켑, 써퍼보드, 롱보드(댄싱) 이렇게 타 봤습니다(과거형)ㅋ
여전히 타기는 합니다만 빈도는 확~ 줄어들었네요 ㅎㅎ;
같은기분 내기는 사실 좀 차이가 있어요... 카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운힐 롱보드가 그나마도 비슷할 듯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여서, 경험은 없지만 전동보드는 좀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써퍼는 슬턴이나 프리한 라이딩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나를 흥이 날것 같구요, 스켑은 역시나 그트나 파크 쪽에 계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됩니다.
요즘 잘 안타는 이유는 체력이 너무 딸리구요 스켑은 알리 몇번 하고 나면 숨이 목까지(죽을것 같아요 ㅎㅎ;), 써퍼는 몇번 비비고 나면 다리 터질것 같고, 댄싱은 잘못 눌러서 노즈부분 휠 쪽으로 너무 깊게 눌렀다가 미친듯이 굴러서 상차가 깊게 생긴 이후로 살짝 거리두기를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 적은 더위 일듯... 태양빛에서 타면 더워서 터질것 같아요~
롱보드 좀 탔고 서프도 작년 탔는데 대안책은 아니에요 별개에요
차라리 전동롱보드가 더 포지션이 맞겠네요